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승부조작으로 사령탑 잃은 동부 이충희 감독 선임



'슛 도사' 이충희(54) 전 프로농구 오리온스 감독이 원주 동부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지난 시즌 도중 강동희 전 감독이 승부 조작 혐의를 받고 검찰에 구속되는 바람에 사령탑을 잃은 동부는 "이충희 감독과 3년간 연봉 3억원에 계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전략, 전술로 팀을 이끌 경험과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1995년 대만 홍궈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충희 감독은 이후 창원 LG와 고려대, 동국대 등에서 감독을 지냈고 2007년 5월 오리온스 사령탑을 맡았다.

이 감독은 "좋은 팀의 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동부에 우수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선수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농구를 펼쳐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