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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계약직 5천800명 정규직 전환

SK그룹이 계열사의 계약직 직원 5천800명을 올해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4대그룹 가운데 첫 대규모 정규직 전환 사례다.

SK텔레콤과 SK플래닛의 자회사에서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한 고객 상담이나 고객 불만 접수, 전화 영업(telemarketing) 등을 하는 직원 4천3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들 직원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서비스에이스, 서비스탑, 에프앤유 신용정보와 SK플래닛의 자회사인 엠앤서비스 등에 주로 근무한다.

나머지 1천500명은 SK네트웍스, SK건설, SK증권 등의 고객 상담직들이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상담 계약직은 향후에도 계속 정규직으로 채운다.

SK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고객 상담 직무 종사자의 80%는 20대 중후반의 여성이어서 여성 인력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