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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NBA 센터 콜린스 커밍아웃! 미 스포츠계 당혹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제이슨 콜린스(34)가 커밍아웃을 하자 미국 스포츠계가 들썩였다.

미국에서 유명인사의 커밍아웃은 흔한 일이지만 4대 메이저 스포츠(야구·농구·미식축구·아이스하키) 선수의 커밍아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미국 스포츠계가 이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국 ESPN의 농구 해설위원인 크리스 브로사드는 콜린스가 커밍아웃을 하자 바로 "동성애를 공개한다는 것은 죄를 저지르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자 버바 왓슨 역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로사드의 신념을 존중한다"며 콜린스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는 이날 미국 NBC 방송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는 게이 선수들에 대한 편견은 없다"며 "그러나 NFL의 라커룸에는 다양한 수많은 선수가 함께 생활한다. 아직 공개된 게이 선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