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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KIA 이틀 연속 '곰 사냥'...선두 수성

KIA 선발투수 서재응이 승리를 자신하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뉴시스



KIA가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하며 선두(15승6패1무)를 지켰다.

KIA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의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와 김선빈의 4타구 4안타 3득점 1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8-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원정 14연승을 질주한 KIA는 빙그레(현 한화)가 보유중인 원정 최다 연승 기록에 1승 차로 다가섰다.

넥센은 대구구장에서 홈팀 삼성을 8-5로 꺾고 역시 이틀 연속 웃었다.

넥센 선발 투수 강윤구는 는 5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성열을 비롯한 타선은 고비마다 화끈한 홈런포로 강윤구의 첫 승을 도왔다. 지난해 다승왕 삼성 장원삼은 7실점하며 2패째를 기록했다.

NC도 안방인 마산구장에서 LG에 7-6 2연승을 거뒀다. 김태군의 4회말 결승 스리런 홈런과 선발 투수 이재학의 5이닝 3실점 호투가 팀의 시즌 두 번째 연승을 이끌었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는 개막 후 100경기 만인 이날 시즌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96경기에서 99만9983명을 동원한데 이어, 잠실구장이 이틀 연속 평일 매진(2만7000 명)을 달성해 100만 명을 넘었다. 그러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감소세가 두드러진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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