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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임상협 사진 찍다 카메라 떨어뜨릴 뻔"



K리그 꽃미남 설문서 30% 지지 1위… 이동국 18% 뒤이어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임상협(25)이 국내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최고 '꽃미남'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임상협이 K리그의 꽃미남을 뽑는 설문 조사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프로연맹은 지난달 25∼30일까지 K리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는?'이라는 설문을 펼쳤다.

2일 최종 집계 결과 임상협은 총 1845명의 설문 참가자 가운데 557표(30.2%)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339표(18.4%)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고,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를 앞둔 수비수 홍정호(제주)와 박용지(울산)·한지호(부산) 등이 뒤를 이었다.

2009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임상협은 2011년 부산으로 이적해 10골을 터트리며 '꽃미남 골잡이'로 이름을 날렸다.

팬들은 '임상협의 경기 사진을 찍다가 미모에 놀라 카메라를 떨어뜨릴 뻔했다' '아시아드경기장이 (패션쇼 무대의) 런웨이가 된 듯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