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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4위 최고성적

▲ 손연재가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리본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가 올 시즌 세 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4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볼·후프·곤봉·리본 네 종목 합계 70.600점을 기록했다.

71.400점을 받은 3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는 0.800점 차로, 1위는 72.150점을 받은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펜자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4위에 올랐었으나 상급 대회인 '카테고리 A' 대회에서 이처럼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카테고리 A' 대회는 지난 세계선수권 때 18위 안에 든 국가의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대회로 '카테고리 B' 대회보다 주어지는 상금과 랭킹 포인트 등이 높다.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 17.550점을 받아 5등에 올랐다. 후프 종목에서는 17.8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곤봉에서는 17.400점(3위), 리본에서는 17.850점(4위)을 획득한 손연재는 네 종목 모두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올랐다. FIG 월드컵에서 네 종목 모두 결선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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