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남매 키우며 고생 허덕
한방 버리고 일상적 투자 집중
다롱군 여자 61년 10월 27일
Q:글을 수정했는데 수정 전 내용이 실렸네요. 이 내용으로 사주 풀이 부탁드려요. 이혼 후 남매를 키우며 남들보다 악착같이 살아왔습니다. 전체적인 제 사주는 어떠한가요. 특히 재물과 관련해서요. 그리고 현재 재개발로 인한 손해배상 송사중입니다. 언제쯤 어떻게 판결이 날까요
A:재물이 있는 곳에서 얻기 전에 여러 사람이 쟁투를 벌이는 격입니다. 돌연 돌변하여 숙살지기로 한번 마음이 틀어지면 풀리지 않는 고집이 있어 대인관계도 늘 석연치 않습니다. 2012년-2015년 손해배상 송사에 승소 할 운이 못 되니 할 수만 있다면 접고 다시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재개발재건축등을 배재하고 일상적인 곳에 투자를 하십시오. 빚이 생긴 다해도 운세는 역행하는 운을 맞이하여 설상가상으로 재물의 궁핍함이 있습니다. 귀하의 밭이 되는 오행이 공망(빌공, 망할망)과 충살(?殺:충돌 하고 해를 당함)을 맞고 있으니 소송은 소송으로 두고 벗어나서 다시 시작 하십시오. 다시 시작할 때 다시 상담 신청하세요.
갑자기 업무 바뀌어 이직 고민
덜컥 옮겼다간 오히려 피해만
미정2 여자 79년 5월 9일 양력
Q:지난 달 직장에서의 저의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원해서 그런 건 아니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원하지 않는 일이라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올해 삼재라 이직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집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데 불안해서 그런지 손해 보지 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A:이태백의 시대와 사오정이 주류를 이루는 어려운 때 직장을 옮기는 것은 잘못하면 백수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어 화근이 될 수 있는 요즘 다들 어려운 시기 입니다. 귀하는 삼재에 들어 있으니 당장 움직이면 더욱 더 안 되는 것은 직장 운이 어린 싹의 씨가 이제부터 자라나는 시기이므로 섣불리 옮길 수가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옮겨갈 수는 없는데 조직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 능력을 키워나가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다 공평할 수는 없으므로 만사 튼튼히 해야 하기위해서는 불평보다 실력밖에는 없습니다. 음력 57.8월 문서에 쟁재가 일어날 수 있는 요소도 있으니 모든 계약을 잘 체크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