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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승기 결승골… 전북 3년 만에 서울 제압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상대로 3년 만에 승리를 맛봤다.

전북은 5일 전북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이승기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2010년 8월8일 서울을 1-0으로 물리친 이후 7경기에서 3무4패로 약세를 보인 전북은 어린이날 2만3377명의 홈 팬들 앞에서 서울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또 최근 2경기에서 1무1패로 주춤하던 전북은 5승2무3패로 다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전반에 이미 경고를 한 차례 받은 이승기는 골을 넣고 유니폼 상의를 얼굴에 뒤집어쓰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가 옐로카드를 한 장 더 받아 그대로 그라운드 밖으로 쫓겨났다.

수원 삼성은 '인민 루니' 정대세의 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전남 드래곤즈도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0분에 이현승이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이겼다. 강원FC와 대전 시티즌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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