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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시즌 4승 다음 기회에… 7위 마감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7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6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합계 8언더파 276타로 단독 7위에 머물렀다.

크리스티 커와 수잔 페테르센이 합계 12언더파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2차전 승부를 펼쳐 커가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통산 16승.

지난주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거둔 박인비는 KB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고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3라운드까지 커와의 6타 차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선두에 4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이일희는 4타를 줄여 공동 3위(10언더파)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