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남녀.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갤럭시S4가 등장한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번역해주는 갤럭시S4의 S 트렌스레이터 기능은 남녀의 소통을 도와주며 함께 춤을 추게 한다.(양익준 감독의 '함께 춤을' 한 장면)

유명 배우 4인이 갤럭시S4를 소재로 만든 단편 영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6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나와 S4 이야기' 브랜드 필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작품은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인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의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아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4랑(정우성 감독)' '헬로엄마(김남길 감독)' '함께 춤을(양익준 감독)' '백구(구혜선 감독)' 등 총 4편의 작품 속에서 갤럭시 S4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한다.

이번 시사회에서 공개된 4편의 작품은 홈페이지(www.galaxys4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자신과 갤럭시S4의 사연을 영화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