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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골 넣는 수비수' 이용 10라운드 MVP



'골 넣는 수비수' 이용(제주)이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용은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1분과 후반 26분에 연속골을 터뜨렸다. 프로축구연맹은 "흠 없는 수비력과 축구 인생 최고의 날을 만든 공격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정대세(수원)와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 도움을 기록한 지쿠(강원)가 올랐다. 베스트 11 미드필더는 페드로(제주)·이현승(전남)·황진성(포항)·파그너(부산)가 차지했다.

수비수로는 주간 MVP인 이용을 비롯해 홍철(수원)·보스나(수원)·전광환(전북)이 뽑혔다. FC서울전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최은성(전북)은 베스트 골키퍼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