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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비제이 싱, PGA투어 명예훼손으로 고소

▲ 비제이 싱



금지약물 사용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비제이 싱(5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무국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싱은 9일 변호인을 통해 PGA 투어 사무국이 있는 뉴욕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PGA 투어는 싱이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지정한 금지약물인 IGF-1 성분이 함유된 '녹용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한 것을 포착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WADA는 IGF-1 성분이 너무 적어 녹용 스프레이를 금지약물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PGA 투어는 싱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싱은 소장을 통해 "PGA 투어가 충분한 지식도 없이 조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경기에만 전념한 프로골퍼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