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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무명 카스트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깜짝 선두

▲ 배상문



1라운드 배상문 4언더파 공동 10위… 최경주 3언더파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무명의 로베르토 카스트로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카스트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인 로리 매킬로이, 잭 존슨을 3타 차로 따돌린 카스트로는 올해 PGA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10위 안에 든 적이 없는 선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도 3언더파 69타, 공동 17위로 선전했다.

노승열과 재미교포 존 허, 제임스 한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34위를 달렸고, 양용은(1오버파)과 위창수(2오버파)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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