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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구단별 1차 지명 대상 고교 확정

프로야구 구단별 1차 지명 대상 고등학교가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스카우트 회의를 열고 전국 55개 고교에 대한 구단별 1차 지명 대상학교를 추첨으로 정했다. 1차 지명제도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하는 제도다.

프로 원년부터 시행됐으나 팀 간 전력 평준화를 이유로 2008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가 5년 만인 올해에 재도입하기로 했다.

KBO는 지난달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구단별 연고 지역 기준으로 5개교씩을 나누되 먼저 도시 연고로 5개교씩을 배정하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광역 연고로 대상을 확대해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그래도 충족하지 못하면 전체 구단을 배정한 후 남은 고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단별로 5개교씩을 선택하게 하고 남은 5개교에 대해 추첨을 해 삼성, KIA, NC, KT, 서울 연고팀에 1개 팀씩을 추가 배정했다.

서울을 연고로 한 두산과 LG, 넥센에는 총 16개 고교를 함께 배정한 뒤 구단별로 1차 지명권을 행사할 학교를 추후 결정해 KBO에 통보하도록 했다.

전북 연고의 군산상고는 KIA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5개 고교를 모두 채우는 바람에 전주고와 함께 NC의 1차 지명 대상 학교로 배정됐다.

제주고와 원주고는 서울 연고 팀에 배정됐다.

◇프로야구 구단별 1차 지명 대상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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