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다저스 매팅리 감독 "류현진은 '괴물'이 아닌 '장인(匠人)'" 극찬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괴물' 류현진(26)을 장인(匠人)으로 치켜세웠다.

매팅리 감독은 팀이 마이애미 말린스를 7-1로 꺾고 8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난 12일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ESPN과의 경기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일종의 장인"이라며 "제구와 완급 조절 능력 등 그의 투구를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론들과 동료들도 칭찬 릴레이에 합류했다. LA 타임스는 "(8연패를 끊은 류현진의 호투로) 다저스 클럽하우스에 음악이 요란하게 울리고 선수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고 전했고, AP통신은 "류현진이 다저스의 슬럼프 탈출을 도왔다"고 보도했다.

또 ESPN은 "류현진이 지금처럼 꾸준하게 호투를 이어가면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와 막강한 3선발을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현진과 짝을 이룬 포수 A.J 앨리스는 "커쇼와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면 팬들은 이길 수 있다고 예감할 것"이라며 "두 투수는 완벽한 투구로 상대팀의 득점력을 떨어뜨리는 능력이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