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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연패 끊은 다저스 2연승

류현진의 호투로 연패를 끊은 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가 6⅓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해 5-3으로 승리했다.

앞선 2번의 선발 등판에서 부상에 시달리며 2패를 기록하는 데 그친 카푸아노는 이날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