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는데 이직 고심

조상 음덕 기대말고 자수성가

밝은 창가 여자 85년 2월 5일 음력

Q:지금 현재는 서비스 업종(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이도 그렇고 오래 일하려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중 입니다. 일은 편하고 큰 어려움 없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만, 월급이 불규칙하고 아파도 쉬기가 어려워서요. 이 일을 계속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할까요?

A:외유내강(外柔內剛)에 수양마저 쌓았으니 어디를 가나 환대를 받는 길명입니다만 반음침백(反吟浸白:백호를 침범하여 오히려 신음함)하여 조상님의 덕을 기대하기 어려워 자수성가해야합니다. 직장 운이 기토탁임 이라 하여 뚜렷한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 사주이니 달리방법이 어렵습니다. 기술을 습득하던지 지금 일을 꾸준히 하여 저금으로 중분 노후대비를 하십시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듯이 본인을 다시조명하고 항상 염두에 두고 결정 할 일이 생기면 즉석에서 가부를 판단하지 말고 상식선에서 부동산공부를 하십시오. 행동반경이 큰 운동보다는 요가로 규칙적인 몸 운동을 해준다면 건강도 무리수는 덜하게 됩니다.

친정에 애 맡긴 고단한 워킹맘

직장생활이 오히려 손해 더 커

경이로 돌아갈래 여자 82년 1월 30일 음력

Q:맨날 눈팅만하고 고민 고민하다가 올려보네요..7개월 된 아기를 친정에 맡기고 있는 직장맘 입니다. 그런데 친정엄마도 힘들어 하시는 거 같고 주말마다 아기 데리고 오는 것도 힘들고 직장도 사람 때문에 힘드네요. 부부관계도 좋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제 사주가 알고 싶습니다.

A:82년 음력 1월30일 사주는 육십갑자(六十甲子)에서 정축일주(丁丑日柱)로 표기됩니다. 음화(陰火)로서 기질적으로 온화하여 내면은 밝고 명랑성을 지니고 있으나 고독의 별이 따라다닙니다. 간. 담인 목(木)의 기운이 파를 당하고 있어 기운이 약합니다. 활동성을 의미하는 식신은 묘(墓)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부여해준 사주는 아니니 애쓰면서 직장 다니기보다는 일단 주부로 다시 지내보십시오. 이유인즉 돈을 벌려다 몸이 허약해져 금전 지출이 많아지고 부부연이 바뀔 위험이 많으니 작은 것을 얻으려다 인생의 큰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음입니다. 환경에 적응력은 갖추고 있으나 대인관계에서 공연히 불리한 기운이 작용합니다.

2013년 5월 14일 화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