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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국내·외 골프스타 제주로 모여라

▲ 김비오



16~19일 SK텔레콤 오픈 열기… 김비오·최경주 '신구대결' 관심

국내외 골프 스타들이 이번주 제주도로 총출동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이 16~19일 나흘 간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 메이저 대회로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을 놓고 샷대결을 펼친다.

올해 대회는 2연패를 노리는 김비오(23)와 역대 최다 우승자 최경주(43)의 '신구 대결'로 압축된다.

미국프골프(PGA) 2부 투어에서 뛰는 김비오는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 정상에 오르며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김비오가 이번에 우승하면 1999∼2000년 박남신, 2001∼2002년 위창수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된다.

최경주는 2003년과 2005년,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가장 많은 우승컵을 수집했다. 이들과 함께 장타자 김대현, 상금랭킹 4위를 달리는 홍순상 등도 우승 후보다.

한편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SK텔레콤은 갤러리 경품으로 'US 오픈 최경주 일일 캐디권'을 내걸었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미국 왕복항공권과 US오픈 전 라운드 관람권, 연습라운드 중 하루 동안 최경주의 캐디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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