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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우리나라가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3년 4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4월 수출액은 462억6천900만 달러로 지난 3월보다 2.3% 감소했지만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0.4% 증가했다.

수입은 지난 3월보다 0.7%, 1년 전보다 0.3% 각각 감소한 438억2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4억4천7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지난 3월보다는 7억9천만 달러 가량 줄었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화공품(12.9%), 무선통신기기(27.6%), 반도체(12.8%)는 늘었고, 선박(-45.9%), 석유제품(-11.3%), 철강 제품(-8%), 승용차(-2.1%) 는 줄었다

주요 나라별 수출은 일본(-11.3%), 중동(-12.5%) 등지에서 감소했으나, 중국(16.1%), EU(4.8%), 미국(1.9%) 등의 시장에서는 늘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재(12.9%)가 8개월 연속 증가하고 자본재(0.9%)도 소폭 늘었다. 그러나 원유(-18.1%), 원자재(-3%)가 모두 줄어들어 무역수지 흑자에 영향을 끼쳤다.

올해 누적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0.4% 늘어난 1천817억 달러, 수입은 2.3% 감소한 1천736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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