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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제국 19일 출격...김진우와 맞대결 기대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LG 트윈스로 둥지를 옮긴 류제국(30)이 국내 무대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김기태 LG 감독은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류제국이 선발 등판한다"고 15일 밝혔다. 벤자민 주키치가 13일 컨티션 회복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자 류제국이 그 빈자리를 대신하는 셈이다.

지난 1월 31일 LG 유니폼을 입은 후 2군에서 머물면서 잠실 홈경기에 한해 1군 선수들과 함께 몸을 풀던 류제국은 이로써 입단 10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돌아온 메이저리거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지만 무엇보다 고교 시절 동갑내기 '맞수'였던 KIA의 오른손 선발 김진우와의 맞대결 성사 여부 역시 팬들의 관심거리다.

1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선발 등판한 김진우는 로테이션에 특별한 변화만 없으면 19일 등판할 예정이다. 덕수고 시절 류제국은 진흥고의 김진우와 함께 각자 모교의 에이스 노릇을 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