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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청소년 '마리화나' 더 피워



이탈리아 15~19세 청소년의 마리화나 사용이 증가했다. 올해 경찰청 약물단속국에서 4만5000명의 학생에게 약물 중독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21.53%의 학생들이 최근 1년간 1회 이상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나온 19.14%보다 2퍼센트 증가했다.

반면 이 현상은 15~64세 전체에서는 줄었다. 18개 도시의 수질오염 조사에 따르면, 마리화나나 코카인, 헤로인 등 약물을 피운 적이 있다는 응답이 감소했다.

죠반니 제르펠로니 장관은 "이미 단속을 활성화하고 있기에 늘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다는 응답했다고 해서 반드시 중독자라는 뜻은 아니다"며 "응답한 청소년들은 마약 경험자 비율이 늘어나는 것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반면 "유전자조작식물이 46%에 달해 마리화나의 위험은 더 커졌다"고 말했다.

/키에론 몽크스 기자·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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