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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결승전 사나이' 토레스 골, '논란 한방에 잠재웠다'

▲ 토레스 골



'결승전 사나이' 페르난도 토레스 골이 화제다.

토레스는 16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14분 선제 골을 터뜨리며, 첼시에게 유로파 우승컵을 안겼다. 물론 이 경기의 결승골은 브라니슬로프 이바노비치가 기록했지만 토레스의 골 장면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벤피카의 잘 짜여진 조직력에 밀려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하지만 '결승전 사나이' 토레스가 후반 14분 후방에서 한방에 들어온 패스를 간결하게 트리핑 한 후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보이며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 선제골을 기록하며 반격에 나섰다.

비록 첼시는 8분 후 카르도소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첼시의 공격은 날카로워졌고 경기 종료 직전 이바노비치의 극적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레스 골 역시 최고 선수 답네" "토레스 골 그동안 논란 한방에 잠재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