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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폭주기관차' 추신수 연타석홈런…출루율 전체 1위 복귀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추신수는 연타석홈런 이외에도 몸에 맞는 공과 볼넷에 이어 고의사구까지 얻어내며 메이저리그 출루율 전체 1위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회 몸에 맞는 공과 6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한 뒤 8회 고의사구로 또 출루하며 안타 없이 3번 출루에 성공했다.

고의사구는 시즌 2번째로 지난달 23일 시카고 컵스 전 이후 19경기 만이다. 통산 28번째 고의사구.

몸에 맞는 공은 시즌 12호로 출루율과 같이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안타 없이도 3번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출루율이 0.451에서 0.456으로 약간 상승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1위인 미겔 카브레라(30)와 팀 동료 조이 보토(30)를 제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의 기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 호머 배일리(27)가 무려 125개를 던지며 1실점 완투를 펼친 신시내티가 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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