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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김남일 2년11개월 만에 태극마크



'진공청소기' 김남일(인천)이 2년 11개월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16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5일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원정에 나설 25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경고누적으로 빠지고 박종우(부산)가 징계로 나서지 못해 수비형 미드필더의 공백을 김남일이 채우게 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김남일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공격진에는 손흥민(함부르크),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볼턴), 김보경(카디프시티), 이명주(포항) 등이 배치된다. 수비에는 박주호(바젤)와 김치우(서울)가 나선다. 오른쪽 풀백은 신광훈(포항)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중앙 수비에는 곽태휘(얄 샤밥), 정인환(전북), 장현수(FC도쿄),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알 사일랴) 등이 포진한다.

골키퍼는 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으로 구성됐다. 박주영은 제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