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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배상문 "선두 브래들리 잡는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1타 차 우승경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 배상문(27)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배상문은 19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내내 66타를 적어낸 그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13언더파)를 1타차로 추격했다.

브래들리, 톰 길리스와 챔피언조에서 3라운드에 들어간 배상문은 1~2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기선을 제압했다.

5번 홀에서는 50㎝도 안되는 짧은 파퍼트를 놓쳐 1타를 잃었지만, 8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우승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재미교포 존 허는 13번 홀까지 3타를 잃다가 14번 홀에서 샷 이글을 낚는 등 종반에 4타를 줄여 공동 5위(8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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