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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첼시 "토레스 헐값에 팔아요"



이적료 340억원 밑진 510억원 매각 계획

페르난도 토레스(29·첼시)가 '헐값'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9일 "첼시가 수년간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친 토레스를 3000만 파운드(약 510억원)에 팔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2011년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850억원)에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한동안 부진을 겪었지만 올시즌에는 22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첼시는 토레스가 정규리그에서는 7골에 그친 점을 들어 2000만 파운드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올 여름 그를 이적시킬 계획이다.

토레스는 첼시에서 130 경기에 출장해 34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적료 5000만 파운드에 급료로 받은 2200만 파운드(약 370억 원)를 더하면 한 골당 200만 파운드(약 34억원)짜리라는 계산이 나온다.

더 선은 이어 "첼시 차기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공격진을 원하며 7000만 파운드(약 780억원)를 들여 이탈리아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와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를레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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