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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미녀 골퍼' 허윤경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

'미녀 골퍼' 허윤경(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궜다.

허윤경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낚아 장하나·이정은·변현민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허윤경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원을 가져갔다.

2009년 2부 투어 대회인 강산배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한 허윤경은 정규 투어 대회에서는 첫 정상에 올랐다.

전날 7언더파 137타를 쳐 단독 3위를 달린 허윤경은 이날 2타를 줄여 장하나·이정은·변현민과 나란히 9언더파를 기록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티 샷을 페어웨이 중앙에 떨어뜨린 허윤경은 세컨드 샷을 핀 뒤쪽 3m에 붙인 뒤 절묘한 퍼트로 버디를 낚고 환호성을 질렀다.

반면 러프에 빠진 변현민은 칩샷을 날렸지만 홀에 미치지 못했고, 장하나는 허윤경과 비슷한 자리에서 버디를 노렸으나 아쉽게 홀컵을 빗나갔다. 이정은마저 버디에 실패하자 우승의 영광은 허윤경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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