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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볼넷만 한개… 무안타 침묵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추신수는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볼넷 1개를 골랐지만 삼진을 세 차례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316에서 0.309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463에서 0.456으로 깎였다.

신시내티는 9회말 등판한 아롤디스 채프먼이 에릭 크라츠와 프레디 갈비스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얻어맞아 2-3으로 끝내기 역전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