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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배상문 2015년까지 PGA 투어 출전권 확보

20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넬슨 바이런 챔피언십에서 미국 진출 2년 만에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배상문이 2015년까지 정규 투어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PGA 투어 사무국은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앞으로 2년간 투어 대회 본선에 나설 출전권을 준다. 이에 따라 배상문은 2015년까지 PGA 투어 대회에서 2부 투어나 대회 월요 예선 등에 대한 걱정 없이 대회에 나갈 수 있다.

PGA 투어는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PGA 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에게 5년간 출전권을 부여하고 있다. 배상문은 6월 11일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머라이언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US오픈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GA 투어 시즌 순위인 페덱스 랭킹 포인트에서 상위 20위를 유지하면 7월 14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에서 벌어지는 브리티시오픈에도 출전할 수 있다.

배상문은 PGA 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8월 6일부터 미국 뉴욕의 오크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자동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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