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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지동원 입국..."분데스리가 잔류에 무게"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1부 잔류를 이끈 지동원(22)이 원소속팀인 선덜랜드(잉글랜드) 복귀 대신 분데스리가 잔류에 무게를 두고 이적 협상을 펼치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18일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마친 뒤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했다. 다음달 있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3경기를 앞두고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올해 1월 선덜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지동원은 2월 23일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5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덜랜드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미 아우크스부르크는 물론 분데스리가 2∼3개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졋다.

영국의 '더 선' '토크스포트', 독일의 '키커' 등 축구 매체들은 4월 아우크스부르크가 선덜랜드에 이적료 250만 파운드(약 43억원)를 지급하고 지동원을 데려올 의지가 있다는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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