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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배상문 랭킹 수직상승 60위권 진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의 세계 랭킹이 60위권으로 뛰어올랐다.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은 20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2.15점을 얻어 지난주 106위에서 64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이 6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6월 10일까지 세계랭킹을 60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변함없이 1위(13.53점) 자리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