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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매팅리 감독 수렁서 건질까?



다저스 연패 거듭하자 경질설 '솔솔'

LA 다저스가 연패를 거듭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꼴찌'에서 허덕이자 돈 매팅리 감독을 해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폭스TV는 20일(한국시간) 인터넷판 스포츠면의 칼럼에서 "조만간 매팅리의 목에 칼이 떨어질 것"이라며 "그 시기가 이를수록 팀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는 43경기를 마친 21일 현재 18승25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애리조나와는 7경기 차다. 다저스는 올해 선수들의 연봉으로 2억1700만 달러(약 2400억원)를 쏟아 부었지만 투자만큼 성적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폭스 TV는 "다저스에는 실력을 되살릴 만한 불씨가 필요한데 매팅리는 속 편히 앉아만 있어 팀이 필요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한 MLB 스카우트의 말을 인용했다.

다만 "다저스의 1~3선발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이 차례로 등판하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매팅리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는 있다"고 전망했다.

다행히 21일 열린 1차전은 커쇼가 9이닝 1실점 완투쇼를 펼치며 다저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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