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뉴욕타임스 "메츠 일어서려면 추신수 잡아라"



미국 유력 언론 매체인 뉴욕타임스가 "뉴욕 메츠는 추신수 영입을 통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충고했다.

뉴욕타임스는 2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재건하려면'이라는 제목의 스포츠면 기사에서 한국 출신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영입을 해법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메츠는 이번 시즌 17승24패에 그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개팀 가운데 4위로 처져 있다. 21일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 1차전에서 3-4로 졌다.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는 추신수를 "메츠 미래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다"고 평했다. 특히 "메츠가 진정으로 싸우기를 원한다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추신수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추신수는 22일 메츠와의 2차전에서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채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 신시내티는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발판삼아 4-0으로 이겨 2연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