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결혼골인 목표 이룰까

2년 더 기다려야 남편감 만나

cau 여자 81년 4월 9일 음력

Q: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아침 출근길 신문을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제가 가장 목표가 되고 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데, 올해는 시험을 통해 정규직으로 될 수 있을 지요. 또 한 가지는,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데, 잘될까요?

A:닭띠생 경금일주(庚金日主)로 질문하신 두 가지는 명리학상 같은 의미의 오행으로서 연관성이 있습니다. 직장에 승급 운과 시험에 합격여부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여자는 관성(官星)인데 이것이 운에서 형충살(刑?殺)을 맞지 말아야 하며 대운(십년마다 달리 해서 들어오는 운)이나 세운(매년 들어오는 운)이 건전해야 합니다. 2015년 결혼으로 이어지며 2013년 음력8월까지는 충돌되고 형을 맞으나 정관(正官)이 상승하는 음력9월 이후 좋은 것이 많으니 기대 해봄직 합니다. 그러나 용기와 위세가 지나치면 실수를 자초 하게 되고 변화가 잦으면 파란을 예고 할 수 있으니 답답해도 직장에 충실하며 공부 열심히 하십시오.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매달 헉헉

되려 팔려고 하다간 손해 가능성

이사만루 여자 70년 8월 5일 음력

Q:회사는 여러 곳 에서 모두가 정규직으로 근무했으나 회사 여건(도산. 폐업)상 여러 곳을 전전 했으며 가는 곳 급여를 못 받고 나오는 일만 생깁니다. 대출을 받아 작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대출금 상환능력이 있는지? 지방으로의 이직도 생각중 이고 직장 운이나 금전 운이 어떤지요?

A:사주가 복음준산(伏吟峻山:높고 험한 산에 막혀 엎드려 신음함)과 같아 실속이 없으며 재물과 배우자 궁에 어두움이 가중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따릅니다. 편관 격이라 생각이 단순할 수 있으니 이사는 신중해야합니다. 직업이 많고 다양한 서울에서도 직업구하기가 힘이 드는데 특별한 기술 없이 지방으로 간다면 후회할일이 발생합니다. 2014년부터는 직장 운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다시 태어나는 식으로 되니 새로운 직장에서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불편함이 다소 따르더라도 재물운도 따르니 대출받은 아파트를 팔려다가 사기 맞지 말고 대출 갚을 생각을 하십시오. 앉은자리가 춥고 충살을 받았으니 남편 덕은 박합니다.

2013년 5월 23일(목)

김상회역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