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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다저스의 최후 보루" 미 언론 극찬

'괴물' 류현진(LA 다저스)이 밀워키전에서 시즌 5승을 달성하자 미국 외신들도 극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억 달러가 넘는 기록적인 팀 연봉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는 다저스가 돈 매팅리 감독의 경질설마저 나도는 이때 류현진을 '최후의 보루'로 삼아 승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가 밀워키 선발 투수 윌리 페랄타의 제구력 난조와 8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 덕분에 밀워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도 "경쟁력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어 팀 내에 풍파가 일던 때 다저스가 잠시 안도감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이 6회 라이언 브론에게 솔로홈런을 통타당하고 8회 1점을 더 빼앗긴 것 외에는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7⅓이닝을 잘 막아냈다"고 덧붙였다.

LA타임스는 1∼3회에만 7점을 뽑는 등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폭발력을 과시한 다저스 타선도 함께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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