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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에인절스 핵타선' 넘어서라

29일 오전 11시 출격… 우완 조 블랜턴과 맞대결



'괴물' 류현진(LA 다저스)이 에인절스의 강타선을 넘을 수 있을까?

류현진이 29일 오전 11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을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인 다저스는 28일부터 나흘간 지역 라이벌인 에인절스와 인터리그를 치른다. 28∼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벌이고 30∼31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맞붙는 '프리웨이 시리즈'다.

류현진은 우완 잭 그레인키에 이어 홈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5승째를 거둔 류현진은 홈에서 강한 이점을 살려 3연승을 거두고 5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한 류현진은 홈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빅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핵타선이 살아나면서 최근 7연승을 달리고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행히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선수는 우완 조 블랜턴으로 올해 1승 7패, 평균자책점 6.19로 부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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