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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강경남 19개월 만에 KPGA 정상

▲ 강경남 /KPGA 제공



'승부사' 강경남(30)이 막판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며 1년 7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경남은 26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에서 끝난 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19언더파 269타를 친 박현빈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2011년 10월 메리츠솔모로 오픈 이후 19개월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통산 9번째 우승과 함께 우승 상금 1억원을 챙기며 시즌 상금 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4위로 도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