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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G 9회말 끝내기 2루타…넥센 사흘만에 선두 복귀

한화이글스 좌완 투수 다나 이브랜드가 국내 프로야구 10번째 선발 등판 만에 첫 승을 거뒀다.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브랜드는 8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브랜드의 활약으로 한화는 3대 1 승리를 따내며 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이브랜드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19승 25패 평균 5.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국내 프로야구에 영입된 이후 10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 7.07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이지 못해 한화 덕아웃을 애타게 만들었다.

한화의 타선도 살아나 3점을 뽑으며 이브랜드의 승리를 거들었다.

넥센은 롯데를 상대로 7-1 완승을 거두며 이틀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선취점을 내준 넥센은 4회 1사 1·2루에서 터진 유한준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허도환·김민우의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다.

잠실에서는 홈팀 LG가 9회 정의윤의 짜릿한 끝내기 2루타로 SK에 1-0 승리를 거뒀다.

KIA는 광주 홈구장에서 NC를 상대로 7-4 낙승을 챙겼다. 이로써 NC는 창단 후 첫 5연승의 꿈이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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