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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야구 여신' 수난시대 시작?...정인영 물벼락사건 화제

▲ 정인영 물벼락사건



'야구 여신'의 수난시대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에 이어 정인영 아나운서가 경기후 선수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은 것. 공서영 아나운서의 경우 한차례 이같은 물세례를 맞았지만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로 두번째다. 이번에도 임찬규 선수다.

LG트윈스 임찬규 선수가 KBSN 정인영아나운서에게 물벼락 세례를 쏟았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직후 MVP로 뽑힌 LG 정의윤 선수를 인터뷰했다.

임찬규는 인터뷰 중 현장으로 찾아와 양동이에 가득 담긴 물을 뿌렸다. 정의윤과 정인영 모두 속수무책으로 물벼락을 뒤집어썼다.

임찬규가 정인영에게물벼락을 끼얹은 것은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2012 팔도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가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하고 5승리한 당시, 정인영은LG 이진영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가 시작되려는 찰나 임찬규는 파란 양동이에 물을 담아 인터뷰를 하던두사람에게 끼얹었다. 이번과 마찬가지로생방송 중이었기에 이 모습 그대로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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