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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시즌 10호홈런, 멀티히트에 결승득점까지 '원맨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에 결승득점까지 올리는등 맹활약,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에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마음고생을 했던 추신수는 이날 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0.290으로 끌어올렸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를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147㎞짜리 포심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특히 추신수의 진가가 다시 발휘된 것은 신시내티가 2-2 동점을 허용한 직후인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불펜투수 닉 하가든과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등장한 신시내티의 주포 조이 보토는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추신수의 득점은 사실상 결승득점이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