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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밥 샙, 1분 20초만에 예멜리야넨코 알렉산더에게 KO패!



밥 샙이 표도르의 동생 예멜리야넨코 알렉산더에게 참패했다.

밥 샙은 25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레전드 파이팅 쇼'에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의 동생 예멜리야넨코 알렉산더에게 KO로 져 11연패를 기록했다. 알렉산더는 경기 시작 1분 20초 만에 펀치로 밥 샙을 무력화 시켰다.

초반 밥 샙은 클린치 싸움을 유도했으나 알렉산더의 재빠른 움직임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1분을 넘어서면서 알렉산더의 펀치를 피하기 급급했다. 급기야 왼손 쨉으로 거리를 좁혀온 알렉산더의 펀치를 맡고 맥없이 쓰러졌다. 바닥에 누운 밥 샙을 향해 알렉산더는 연이은 펀치를 날렸다. 심판은 경기를 즉각 중단시켰고 알렉산더의 승리를 선언했다.

표도르 또한 현장에서 이 장면을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동생이 쉽게 밥 샙을 이기자 가벼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밥 샙은 이번 경기 패배로 최근 11연패(1승) 굴욕을 맛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