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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홈런포는 '강남스타일'로 등장음악 바꾼 덕?



신시내티 레즈가 톱타자 추신수(31)의 등장음악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최근 교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나오는 음악은 27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강남스타일로 바뀌었다.

몇몇 누리꾼들은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침묵하다가 28일 '친정'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리는 등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도 강남스타일 음악으로 힘을 얻은 덕분이라는 의견을 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지난해 9월 한창 미국에서 인기를 끌던 강남스타일을 등장 음악으로 사용하고 '싸이 열풍'에 힘을 보탠 바 있다.

보통 슬럼프에 빠진 타자들은 분위기 전환을 원할 때 등장음악을 바꾸곤 한다. 추신수는 "등장음악을 바꾼 것은 동료들"이라고 밝혔다. 신시내티의 끈끈한 동료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