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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코리안리거 메이저리그 활약기대↑…추신수 홈런착각 2루타-류현진 미 전역 생중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리안리거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추신수에 이어 '괴물' 류현진(26, LA 다저스)이 시즌 6승째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경기는 승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국 생방송을 중계돼 200~300만 명의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류현진의 시즌 11번째 선발 경기는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을 통해 전국으로 중계된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이후 두 번째 ESPN 생방송이다.

류현진은 첫 전국 방송을 탔던 지난 샌프란시스코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높일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류현진이 에인절스의 막강 타선을 꽁꽁 묶고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같은날 경기를 치른 추신수는 홈런으로 착각할 만큼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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