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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찬호·김선우 이어 세번째 ML 완봉승 기록

류현진(LA 다저스)이 LA 에인절스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박찬호·김선우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완봉승을 거둔 세 번째 한국인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거둔 124승 가운데 세 차례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다저스 시절인 2000년 9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당시 박찬호는 볼넷 1개와 안타 2개만을 내주고 삼진은 13개를 잡아내는 눈부신 투구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어 2001년 7월 19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첫 무 사사구 완봉승을 엮어냈다.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2006년 6월 3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8탈삼진으로 마지막 완봉승을 올렸다. 당시 이 경기는 강우 콜드게임으로 6회에 경기가 종료됐다.

김선우는 콜로라도 소속이던 2005년 9월25일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9이닝을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5년 만에 기록한 대기록으로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최소 피안타 완봉승 기록까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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