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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G "역전승 짜릿하네"

롯데, 3연패 두산 제치고 4위

삼성, SK 꺾고 넥센과 공동 1위

LG가 꼴찌 한화에 5-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0-3으로 끌려가던 LG는 8회말 정성훈과 박용택의 연속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고 이병규는 우선상 2루타를 날려 2-3으로 따라붙었다. 승기를 잡은 LG는 9회초 마무리 봉중근이 마운드에 올라 1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NC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 속에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넥센을 상대로 3연패 뒤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

4-5위가 맞붙은 사직구장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8-6으로 물리치고 자리바꿈했다.

3연승을 달린 롯데는 1위에서 5위로 추락했던 4월13일 이후 47일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최근 13경기에서 3승10패의 부진에 빠진 두산은 6위로 잠시 내려갔던 4월12일 이후 48일 만에 4강권 밖인 5위로 밀려났다.

문학구장에서는 삼성이 최형우의 3점 홈런을 앞세워 SK를 5-4로 물리쳤다.

28승14패를 기록한 삼성은 넥센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5⅓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3개로 4실점(3자책) 했으나 타선과 불펜의 도움 속에 5승(2패)째를 올렸다.

2010년 6월9일부터 SK를 상대로는 6연승이다.

주말 휴식에 들어가는 SK는 선발 조조 레이예스에 이어 채병용(2회), 김광현(2회) 등 7명의 투수를 투입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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