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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1회전 2회전 악의적" 문대성 폭탄발언…'편파판정 사라질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국회의원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태권도 편파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 의원은 30일 방송된 경인방송 FM 90.7MHz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에 출연해 "해당 경기에서 심판이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패배한 선수에게 경고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심판은 1회전, 2회전에서도 득점 포인트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득점을 주지 않은 부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는데도 경고를 준 것 등을 종합했을 때 주심이 악의적, 고의적이지 않으면 이렇게 만들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또 "한 분의 자살로 인해서 (편파판정 문제가)수면 위로 올라왔을 뿐이지 과거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계속해서 있었다"며 "코치와 학부모들은 선수가 괘씸죄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고 심판들에게 술을 사거나 로비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판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왔다"며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일을 많이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대성 폭탄발언, 돈없고 힘없으면 운동못하겠네" "문대성 폭탄발언으로 편파판정 사라질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태권도 관장이 '태권도 경기에 나선 아들이 경기 종료 50초를 남겨두고 7번의 경고를 받는 등 편파판정을 받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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