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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사다 마오 "옛 영광 안겨준 곡으로 소치 도전"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3)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설 프로그램으로 전성기의 영광을 되살릴 음악을 선택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는 31일 아사다가 2013∼2014시즌의 주제곡으로 쇼트프로그램은 쇼팽의 '녹턴'을, 프리스케이팅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아사다는 시니어 첫 시즌이던 2006∼2007시즌 쇼팽의 녹턴을 쇼트프로그램으로 선택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당시 아사다가 선택한 곡은 21개의 녹턴 가운데 '제2번 내림 마장조'였다.

또 아사다는 2009∼2010시즌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전주곡 '종'을 프리스케이팅 주제곡으로 선택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과적으로 화려하게 시니어에 데뷔하던 시기와 선수로서 기량의 절정을 맞은 때의 작곡가의 음악으로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는 셈이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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