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NBA '코트의 신사' 그랜트 힐 현역 은퇴



미국 프로농구(NBA)의 '미남 신사' 그랜트 힐(41·LA클리퍼스)이 18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2일 은퇴를 선언했다.

1994-1995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지명된 힐은 올랜도 매직과 피닉스 선스를 거치며 신인왕을 받고 올스타에 7차례 선정됐다. 96년에는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NBA 스포츠맨십상을 세 번이나 받을 만큼 빼어난 코트 매너를 자랑해 왔다.

정규리그 1026경기에서 평균 16.7과 6리바운드를 기록한 그는 오른쪽 무릎 부상 등으로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