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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또 사구 2개…개인 최다 17개



'출루머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경기에 두 차례나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다.

추신수는 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몸에 맞는 공 2개와 볼넷 1개로 세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시즌 16·17호 사구를 연달아 맞아 2009년 자신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사구(17개)와 55경기 만에 타이를 이뤘다.

당시 156게임에 출전한 추신수는 7월에 맞은 5개가 월간 최다 사구 기록이었으나 올 시즌에는 4월에만 10개, 5월 5개를 맞았다.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경우도 지난해까지 한 번도 없었으나 올 시즌에만 벌써 두 차례 나왔다.

이날까지 추신수는 시즌 안타와 사4구가 나란히 58개로 같다. 타율은 0.287에서 0.283으로 뚝 떨어졌지만, 오히려 출루율은 0.440에서 0.441로 약간 올랐다.

신시내티는 4-2로 앞선 8회 개릿 존스에게 동점포를 얻어맞아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는 연장 11회말 2사 1, 2루에서 트래비스 스나이더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4-5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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