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이청용 "기성용과 불화설? 사실무근이고 어이없다"



이청용(25·볼튼)이 '절친' 기성용과의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한 어조로 반박하면서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청용은 6일 오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마치고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확인도 안 하고 기사를 쓴 것 같다"며 "헛소문인데 안타깝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지난 5일 국내 한 언론사는 레바논전 부진 원인을 다룬 기사에서 대표팀 선수들 간에 불화가 있으며 지난 3월 카타르전을 앞두고는 이청용과 기성용이 다퉜다고 보도했다.

이청용과 기성용은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에 이어 A대표팀까지 함께 거치며 '쌍용'으로 불린다. 두 선수는 FC서울에서 지난 2009년까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날 이청용은 스마트폰에 미리 준비해온 글을 읽으며 '화가 난다' '어이없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는 등 해당 보도를 반박했다.

그는 "기사를 읽고 기성용과 직접 통화했다. 성격이 긍정적인 친구인데도 화가 난다고 하더라"며 "우리가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는 알 사람은 다 안다. 결혼할 신부(한혜진)보다 내가 더 기성용과 붙어 있어야 오해가 안 생길 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